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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정 2연승 후 홈 2연패 했던 텍사스, 이제 마지막 단판승부!- 부진했던 추신수, ALDS 4차전에서 4타수 3안타 2득점으로 혼자 야구함- 추신수 가을야구 타율이 0.077에서 0.235로 대폭 상승- MLB 수백경기 출전 경험, 이젠 자신을 믿고 가볍게 출전해야!- 2번 타자 추신수, 상대 투수가 공을 많이 던지도록 해야함- 2차전에 나선 마커스 스트로먼, 5차전 토론토 선발- 추신수가 앞에서 신인급 투수 스트로먼을 흔들어야!- 만약 추존이 또 발생한다해도 정신적으로 절대 흔들리지 말아야!- 불이익을 당하더라도 본인의 스윙을 지켜가며 자신감과 평정심 유지!- 좌투수에 약한 추신수? 약점을 간파해 좌완 스페셜리스트와의 대결도 가능- 홈구장에서는 사실 좌투수에 3할 이상 쳤던 추신수... 좌투수 약하지 않음!- 세가지 디테일 키포인트는 투구수, 추존, 좌완상대!- 추신수와 텍사스의 마지막 가을야구? 아님 추추트레인이 계속 달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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