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우-대니얼김 더블플레이157A] 강정호 흥분으로 본 MLB 선수들의 돌발 행동!

조회수 2015. 8. 25. 09:1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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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흥분으로 본 MLB 선수들의 돌발 행동!]

- 여전히 식지 않고 있는 강정호의 방망이, 하지만 강정호의 보기드문 돌발 행동인 덕아웃 헬맷 투척 사건 발생!

- 송재우 위원 반응 : 물론 답답함을 꾹꾹 눌러 참는 것 보다는 표출이 낫다! 하지만 어린 팬들에게는 좋은 장면이 아님... 본인의 감정 조절 문제로 비춰지지 않는 선에서 일년에 한 두번 정도는 이해 가능한 행동이고 강정호가 현지서 적응하는데 여러가지 답답한 마음들도 많았을 것... 과하지 않은 선에서 스트레스가 좀 풀렸으면!

- 대니얼 위원 반응 : 당시 막판까지 접전 상황에서 아웃과 그 전에 실책에 대한 자책, 타인이 아닌 자신에게 속상함 표츨을 이해함. 홧병 보다는 낫다!

- 피츠버그 클린트 허들 감독 반응 : 강정호! 의기소침 보다는 이같은 강한 표출이 낫다!

- 사실 MLB에서는 상당히 자주 볼 수 있는 돌출 행동들

- 덕아웃에서 방망이로 폰 부스를 박살냈던 보스턴의 데이비드 오티스 장면 & 최근 방망이를 마구 내려친 다저스의 이디어 장면

- 팀 동료인 게릿 콜이나 프란시스코 서벨리도 흥분으로 인해 돌발 행동을 자주 보여줌

- 전등을 글러브로 부순 경우 등 MLB 실내 복도에서는 상당히 자주 볼 수 있는 선수들의 돌출 행동

* 더블플레이157B(강정호의 영리한 야구)편에서 계속....

[외부필자의 칼럼은 Daum스포츠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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