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김연경, 터키서도 태극기 두르고 기뻐해 눈길

뉴스엔 2017. 1. 18. 09: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터키컵에서 우승한 김연경이 태극기를 두르고 기뻐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김연경은 터키에서 열린 터키 컵 우승 현장에서도 어깨에 태극기를 두르고 있다.

한편 김연경(28)과 소속 팀 페네르바체는 이날 터키 앙카라 바슈켄트 볼레이살론에서 열린 쿠파볼레이(터키컵) 결승전서 라이벌 바크프방크를 세트스코어 3-0(25-22 25-15 25-19)로 격파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터키컵에서 우승한 김연경이 태극기를 두르고 기뻐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연경의 팀 동료 태국의 눗사라 떰꼼은 1월18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좋아하는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아시아 파워라는 해시태그를 달고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눗사라와 김연경이 함께 금메달을 목에 걸고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김연경은 터키에서 열린 터키 컵 우승 현장에서도 어깨에 태극기를 두르고 있다.

한편 김연경(28)과 소속 팀 페네르바체는 이날 터키 앙카라 바슈켄트 볼레이살론에서 열린 쿠파볼레이(터키컵) 결승전서 라이벌 바크프방크를 세트스코어 3-0(25-22 25-15 25-19)로 격파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김연경은 팀 내 최다 득점인 15득점을 기록하며 팀 우승을 이끌었다.(사진=왼쪽부터 눗사라 떰꼼과 김연경/눗사라 떰꼼 인스타그램)

[뉴스엔 주미희 기자]

뉴스엔 주미희 jmh0208@

비, 손편지로 결혼 발표 “김태희는 제게 최고의 선물”(입장 전문)
박유천 고소했던 20대 여성, 결국 무고로 징역 2년형 선고
‘더 킹’ 한재림 “故 노무현 탄핵-박근혜 클로즈업, 원래 더 셌는데...”(인터뷰)
설리♥최자, 미소 가득한 한밤중 데이트 ‘애정전선 이상無’
‘만삭’ 나탈리 포트만 근황, 친구와 산책중[파파라치컷]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