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김연경, 터키서도 태극기 두르고 기뻐해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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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컵에서 우승한 김연경이 태극기를 두르고 기뻐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김연경은 터키에서 열린 터키 컵 우승 현장에서도 어깨에 태극기를 두르고 있다.
한편 김연경(28)과 소속 팀 페네르바체는 이날 터키 앙카라 바슈켄트 볼레이살론에서 열린 쿠파볼레이(터키컵) 결승전서 라이벌 바크프방크를 세트스코어 3-0(25-22 25-15 25-19)로 격파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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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컵에서 우승한 김연경이 태극기를 두르고 기뻐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연경의 팀 동료 태국의 눗사라 떰꼼은 1월18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좋아하는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아시아 파워라는 해시태그를 달고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눗사라와 김연경이 함께 금메달을 목에 걸고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김연경은 터키에서 열린 터키 컵 우승 현장에서도 어깨에 태극기를 두르고 있다.
한편 김연경(28)과 소속 팀 페네르바체는 이날 터키 앙카라 바슈켄트 볼레이살론에서 열린 쿠파볼레이(터키컵) 결승전서 라이벌 바크프방크를 세트스코어 3-0(25-22 25-15 25-19)로 격파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김연경은 팀 내 최다 득점인 15득점을 기록하며 팀 우승을 이끌었다.(사진=왼쪽부터 눗사라 떰꼼과 김연경/눗사라 떰꼼 인스타그램)
[뉴스엔 주미희 기자]
뉴스엔 주미희 jmh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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