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스타 2세들 KBL 트라이아웃 신청 화제

권인하 입력 2015. 5. 22. 17:31 수정 2015. 5. 22.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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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은 오는 7월 18일부터 21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2015 KBL 외국선수 트라이아웃 참가 신청 접수를 마감했다. 지난해보다 178명이 늘어난 총 746명의 선수가 참가 신청을 했다.

NBA 출신 스타 플레이어들의 2세가 눈에 띈다. 1990년대 시애틀 슈퍼소닉스의 전성기를 이끈 숀 켐프의 아들인 숀 켐프 주니어(205.7cm)를 비롯해 NBA 올스타전 초대 덩크슛 콘테스트 챔피언이자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구단의 영구결번(22번) 지정자인 래리 낸스의 아들 래리 낸스 주니어(200.7cm) 등이 KBL의 문을 두드렸다. 단신 선수들 중에서도 NBA 새크라멘토 킹스의 감독으로 NBA 통산 1100승 이상을 거둔 조지 칼 감독의 아들 코비 칼(1m93)과 시카고 불스의 레전드이자 마이클 조던의 최고의 파트너 스카티 피펜의 조카 퀸튼 피펜(190.5cm), 2005 NCAA 결승에서 자웅을 겨룬 바 있는 전 NBA 리거 라샤드 맥칸츠(191.8cm)와 루써 헤드(190.5cm) 등이 눈에 띈다.

KBL 경력 선수들 중에서는 2012-2013시즌부터 2014-2015시즌까지 3시즌 연속 울산 모비스의 플레이오프 우승을 이끈 리카르도 라틀리프를 비롯해 지난 시즌 전자랜드 4강 진출의 주역 리카르도 포웰, KBL에서 7시즌을 뛰며 역대 외국선수 최다 경기 출전 기록(340경기)을 보유 중인 애런 헤인즈 등 총 53명의 KBL 경력 선수(2014년 KBL 경력선수 73명 신청)가 참가신청서를 제출했다. 한편 최장신 선수는 미국과 그리스 하부리그 등에서 뛴 바 있는 2m21의 샤가리 알레인 선수로 확인됐다.

KBL은 이번 2015 외국선수 트라이아웃 참가 신청 선수의 관련 서류를 10개 구단에 송부해 구단의 검토를 거친 후 초청 선수를 최종 결정한다.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지난시즌 울산 모비스의 우승을 이끌었던 라틀리프가 이번 KBL 트라이아웃에 신청서를 냈다. 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1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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