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이선규, 경기 중 상대선수 때려 상벌위에 회부
김다솔 2015. 1. 21. 18:08
남자 프로배구 삼성화재의 베테랑 센터 이선규가 경기 중 상대 선수를 때렸다가 한국배구연맹 상벌위원회에 회부됐습니다.
이선규는 LIG 손해보험과 경기 도중 선수들이 얽혀 넘어지는 상황에서 상대 세터 노재욱의 허벅지를 한 차례 가격했습니다.
LIG손해보험은 배구연맹에 정식 조사를 요청했습니다.
연맹은 올스타전 휴식기에 상벌위를 열어 당시 경기 때 심판 오심 등 경기 운영 전반에 대해 다시 살펴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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