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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카운트 12회 2부] '내 맘대로 올스타' 넌 누구를 뽑았니?

조회수 2015. 6. 24. 15:2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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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투수 - 양현종>

김유정 기자: 유희관정민철 위원: 윤성환이석재 PD, 박재홍 위원: 양현종

- 정민철 위원: 우완투수들을 응원하는 의미로 윤성환을 선택했다.- 이석재 PD: 전체적인 성적을 봤을 때 양현종을 뽑아야 한다.

<포수 - 강민호>

<1루수 - 테임즈>

정민철 위원: 김태균김유정 기자, 이석재 PD, 박재홍 위원: 테임즈

<2루수 - 박민우>

김유정 기자: 박민우정민철 해설: 서건창이석재 PD, 박재홍 해설: 나바로

- 이석재 PD: 서건창 선수는 좋은 선수인건 분명하지만 전반전 결장이 많았다.- 박재홍 위원: 박민우 선수도 밀리지 않고 나바로 선수는 임팩트가 강하다.

<3루수 - 황재균>

<유격수 - 김하성>

- 이석재 PD: MLB 로 떠난 강정호의 빈자리를 어떻게 메울 것인가가 큰 과제였지만, 김하성의 기대이상의 활약으로 넥센은 큰 타격을 입지 않았다.- 박재홍 위원: 강정호와 같은 조건으로 본다면 김하성이 훨씬 좋은 기록을 보여주고 있다. 대부분의 내야수들은 백핸드의 약점을 가지고 있는데 홍원기 코치가 고칠 수 있게 도와주었다.- 김유정 기자: 신인왕부분에서 떠오르고 있는 선수여서 삼성의 구자욱 선수와 비교가 되는데, 김하성 선수가 월등히 앞서가고 있다. 3할 타율을 유지해서 신인상을 탄다면 2001년 이후 14년만의 3할 타자 신인상이 될 것이다.

<외야수 부문: 우익수 - 유한준>

김유정 기자, 이석재 PD, 박재홍 위원: 유한준정민철 위원: 이용규

<외야수 부문: 중견수 - 나성범>

김유정 기자, 이석재 PD, 박재홍 위원: 이용규정민철 위원: 나성범

- 정민철 위원: 나성범 선수가 지금 팀 1위를 하는데 여러 가지 측면에서 큰 기여를 하고 있기 때문에 나성범 선수를 선택하고 싶다.

<외야수 부문: 좌익수 - 최형우>

김유정 기자: 민병헌정민철 위원: 김현수이석재 PD, 박재홍 위원: 최형우

- 김유정 기자: 최근 사건이 있긴 했지만 올스타전에 나갈 만큼 충분한 가치를 지닌 선수이다.- 정민철 위원: 김현수 선수만큼의 좌익수가 KBO에 있을까. FA로이드가 끝나도 실력의 변화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석재 PD: 제대로 된 4번타자의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는 최형우 선수.

<지명타자 - 이승엽, 이호준>

* 이승엽, 이호준 공동 선발: 올해 기념비적인 300호, 400호 홈런을 기록한 이호준, 이승엽

<마무리투수 - 권혁, 임창용>

- 박재홍 위원: 권혁 선수는 6월 초에 이미 전년도 투구 이닝을 모두 소화했고, 마무리인지 중간인지 구분이 가지 않는 활약을 하고 있다.- 정민철 위원: 임창용은 전형적인 마무리투수. 오승환이 떠난 이후 마무리 투수로 가장 떠오르는 선수이다.- 박재홍 위원: 임창용 선수는 한국, 미국, 일본을 섭렵한 상징성이 있는 선수이다.

<불펜 - 박정진>

- 김유정 기자: 불혹의 나이에도 불펜으로서 압도적인 출장 수와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고 있다.- 이석재 피디: 궂은일을 하는 선수들을 보상하기 위해 만든 불펜 부문. 초대 수상자는 박정진 선수가 가장 어울린다.

* 리그 상관없이 동의 하거나 말거나 풀카운트 패널들의 의견을 모아 만든 '풀카운트 올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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