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야구여신' 김선신 아나운서, 품절녀 된다..3월 결혼

2017. 2. 8.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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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김선신(30) MBC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가 결혼한다.

8일 마이데일리 취재 결과 김선신 아나운서가 3월 중순께 결혼식을 올릴 예정인 것으로 확인됐다. 예비 남편은 방송사 관계자로 김선신 아나운서와 같은 분야에서 일하며 연인 관계로 발전해 결혼까지 골인하게 됐다.

2011년 MBC스포츠플러스에 입사한 김선신 아나운서는 야구, 배구, 농구 등 종목을 가리지 않고 활약하며 스포츠 팬들의 큰 사랑을 얻었다. 아나운서 데뷔 전에는 초등학교 교사로도 재직한 바 있다.

활발하고 적극적인 성격으로 스포츠 스타와 인터뷰를 이끄는 능력이 높이 평가 받고 있으며, 오랫 동안 스포츠에 대한 애정을 갖고 현장에서 발로 뛰어 여러 스포츠 아나운서들의 롤모델로도 꼽힌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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