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송구홍 운영총괄 신임 단장으로 선임

신원철 기자 2016. 12. 1.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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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는 1일 신임 단장으로 송구홍 운영총괄을 선임했다. 신임 송구홍 단장은 1991년 LG 트윈스 선수로 입단한 뒤 코치, 운영팀장, 운영총괄을 역임했다. 송구홍 단장은 "선수 출신 단장인 만큼 선수들과 원활한 소통으로 성과를 창출하고 장기적으로 명문 구단이 되기 위한 초석을 다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구단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선수 운영 부문과 경영 일반 부문을 이원화해 구단 운영의 전문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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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송구홍 단장 ⓒ LG 트윈스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LG 트윈스는 1일 신임 단장으로 송구홍 운영총괄을 선임했다.

신임 송구홍 단장은 1991년 LG 트윈스 선수로 입단한 뒤 코치, 운영팀장, 운영총괄을 역임했다.

송구홍 단장은 "선수 출신 단장인 만큼 선수들과 원활한 소통으로 성과를 창출하고 장기적으로 명문 구단이 되기 위한 초석을 다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LG는 더불어 진혁 경영기획팀장을 경영지원실장으로 승진 발령하고 경영 관리와 마케팅 등을 통합 관리하도록 조직 개편을 했다. 구단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선수 운영 부문과 경영 일반 부문을 이원화해 구단 운영의 전문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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