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손시헌, 사구에 갈비뼈 골절..최대 8주 재활

배중현 2016. 8. 5.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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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배중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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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유격수 손시헌(36)이 갈비뼈가 골절되는 부상을 당했다. NC 내야에 초비상이 걸렸다.

손시헌은 5일 대전 한화전에 8번·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회 두 번째 타석에서 사구를 기록했다. 2-7로 뒤진 4회 1사 1루에서 한화 선발 카스티요의 5구째에 옆구리를 맞았다. 시속 150km 직구. 김경문 NC 감독은 극심한 통증을 호소한 손시헌을 대신해 지석훈을 대주자로 투입했다.

NC 구단관계자는 "을지대병원으로 검진을 받았고, 후방 갈비뼈가 골절됐다는 진단을 받았다. 최대 8주 재활이 필요할 것 같다"고 말했다.

배중현 기자 bae.junghyune@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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