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범현 감독 "이진영 환영, 후배들에 모범 되길"
김용 2015. 11. 27. 11:50
|
"베테랑으로서 후배들에게 모범이 돼줬으면 한다."
kt 위즈 조범현 감독이 이진영에 대해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이진영은 27일 열린 프로야구 2차드래프트를 통해 LG 트윈스를 떠나 kt 위즈로 둥지를 옮겼다.
조 감독은 발표 직후 "당장 1군에서 기량을 보여줄 수 있는 선수다. 코칭스태프 전원이 OK 사인을 냈다"고 말하며 "LG와 kt는 문화가 많이 다르다. 우리는 어린 선수들이 많다. 베테랑으로서 후배들에게 모범이 돼줬으면 한다"고 밝혔다.
조 감독은 "진영이의 가세로 외야 경쟁이 더욱 심해졌다. 방심하면 큰일날 것"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SK 와이번스 시절 감독과 선수로 인연을 맺었던 적이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kt 위즈 조범현 감독이 이진영에 대해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이진영은 27일 열린 프로야구 2차드래프트를 통해 LG 트윈스를 떠나 kt 위즈로 둥지를 옮겼다.
조 감독은 발표 직후 "당장 1군에서 기량을 보여줄 수 있는 선수다. 코칭스태프 전원이 OK 사인을 냈다"고 말하며 "LG와 kt는 문화가 많이 다르다. 우리는 어린 선수들이 많다. 베테랑으로서 후배들에게 모범이 돼줬으면 한다"고 밝혔다.
조 감독은 "진영이의 가세로 외야 경쟁이 더욱 심해졌다. 방심하면 큰일날 것"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SK 와이번스 시절 감독과 선수로 인연을 맺었던 적이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 할리우드 여신들의 눈부신 몸매 '디바'
☞ 日 야마다 고백 "한국전 패배 큰 충격, 두통 시달렸다"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 물 넣은 콘돔, 머리에 투하 '콘돔 챌린지' 유행
▲ 욕하고 보니 팍스콘 회장?, 직원들의 운명은…
▲ SNS에 살해한 아내 시신 사진 게재한 남성
▲ 소라넷, 회원수 100만명 국내 최대 음란사이트
▲ 삼성컴퓨터 '10만원'대 판매, 전시제품 80% 할인, 초대박 세일!
▲ 강남 '텐프로' 종업원들이 놀란 50대 '아저씨'...
▲ 방안에 세균, '으악!' 1억마리 '박테리아', 99.9% 제균 방법은?
▲ 캘러웨이골프, 또 하나의 괴물 '드라이버', 역시 성능이 달라~!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조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비♥김태희, 부동산 500억 '연예인 커플 1위'
- '육룡' 온탕·냉탕 오가는 박혁권이 무서워요
- 유재석, 정형돈 하차 언급 "5인 체제됐지만"
- 박명수, '진사' PD 러브콜에 "뭘 잘못했나?"
- 남진, 조영남에 독설 "아내도 없는 게 전처로 해"
- 손담비♥이규혁, '2세 계획' 문제없는 부부금슬..24시간 붙어다니는 잉…
- "네 딸 내가 대신 사랑할게" 이상해, 며느리 김윤지 父 납골당서 오열 …
- 배윤정,'13kg 감량+부유방 수술' 후 자신감 ↑…탄탄한 복근 자랑
- 심현섭, 드디어 연애하나…♥14살 연하 소개팅녀에 "정식으로 교제하자" …
- [SC리뷰] ♥임요환은 기계치?…김가연 "전여친 번호도 그대로" ('탐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