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탈보트,'딸 케이시와 함께 10승 기쁨 나눠'

2015. 9. 26. 17:2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대전, 민경훈 기자] 한화 이글스가 파죽의 2연승으로 단독 6위로 뛰어올랐다.

한화는 26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리는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전에서 탈보트의 6⅓이닝 무실점 호투 속에 13-3 완승을 거뒀다. 한화는 전날(25일) 로저스의 완봉승에 이어 투타 맹활약으로 2연승을 질주, 롯데를 제치고 단독 6위로 올라섰다. 넥센은 3연패에 빠지며 두산에 공동 3위를 허용했다.

40대 포수로는 처음으로 시즌 100경기 출장 기록을 세운 조인성은 이날 2안타 3타점 2득점으로 활약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송주호는 데뷔 첫 홈런 포함 2안타(1홈런) 2타점 3득점을 기록했다. 최진행도 3안타(1홈런) 3타점, 신성현은 결승타 포함 2안타 2타점 맹타를 휘둘렀다. 이용규도 멀티 히트를 기록했다.

경기를 마치고 10승을 거둔 한화 탈보트가 딸 케이시를 안고 기뻐하고 있다./ rumi@osen.co.kr

[2015 프로야구 스카우팅리포트]

[요지경세상 펀&펀]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