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투병' NC 원종현, 밝은 근황 "항암치료 두번 남았어요"
NC 원종현 근황이 공개됐다.
NC 다이노스는 7월20일 공식 SNS를 통해 "오늘 원종현 선수와 전화통화를 했습니다. 매우 밝은 목소리로 반겼습니다"는 글을 작성했다.
원종현은 NC 다이노스를 통해 "저 이제 항암치료도 두 번 남았어요. 거의 다 끝나갑니다. 피트니스 센터에서 가벼운 운동도 하고 있어요. 모든 치료가 끝나면 마산으로 돌아갈 예정입니다"고 말했다.
NC 측은 "원종현 선수의 목소리에서 긍정의 힘, 강한 의지가 느껴졌습니다. 원종현 선수의 긍정 에너지를 모든 야구팬들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고 적었다.
NC 측은 원종현이 직접 제공한 사진이라며 고향 군산에서 찍은 원종현의 최근 모습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원종현은 검은 와이셔츠에 검은 반바지, 페도라와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서 있다.
원종현 근황 소식에 팬들은 "얼른 쾌차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세요" "글만 읽어도 갑자기 눈물이.." "진짜 응원 합니다. 빨리 완쾌하셔서 좋은 결과 NC에서 이뤘으면 좋겠습니다" "기다리고 있습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와요!!" 등 반응을 보였다.
앞서 원종현은 대장암 판정을 받고 지난 1월 수술을 진행했다. 원종현은 2월 다른 장기로의 암세포 전이 흔적이 없는 것으로 확진, 항암치료를 받고 있다.(사진=원종현/NC 다이노스 공식 페이스북)
[뉴스엔 주미희 기자]
주미희 jmh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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