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KBO 대전-마산-대구 경기 우천 연기

2015. 7. 7.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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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대전, 이상학 기자] KBO 대전, 마산, 대구 경기가 우천 연기됐다.

7일 오후 6시30분 열릴 예정이었던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대전 한화-두산전, 마산 NC-kt전, 대구 삼성-SK전이 장마비로 우천 연기됐다. 두산이 리그에서 가장 많은 12번째 우천이 결정된 가운데 SK는 11번째, 한화와 삼성은 10번째, NC는 9번째, kt는 7번째. 이날 연기된 경기들은 추후 일정을 통해 재편성된다.

대전에서는 한화가 지난 5일 대전 NC전이 3회 우천 노게임 선언된 후 월요일 휴식일과 이날까지 3일을 쉬게 됐다. 불펜 필승조 피로도가 높은 한화로서는 우천 연기가 반갑다. 10번의 우천 연기 중 7경기가 홈이라는 점도 향후 일정 재편성에 있어 긍정적 요소. 두산도 월요일에 이어 연이틀 휴식을 취하며 전력을 재정비한다.

선발투수는 한화 미치 탈보트, 두산 앤서니 스와잭이 8일 경기에도 그대로 등판한다. 대구에서는 삼성 타일러 클로이드, SK 김광현이 8일 경기 선발로 각각 예고됐다. SK가 이날 채병룡에서 김광현으로 선발이 바뀌었다. 마산에서는 NC 에릭 해커, kt 정대현이 각각 선발로 나선다. NC는 이날 이태양에서 해커로 선발이 변경됐다.

waw@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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