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신임 단장에 파르한 자이디

2014. 11. 8.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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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미국 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새 단장으로 10년간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부단장을 지낸 파르한 자이디(37)를 선정했다.

AP통신 등 외신은 다저스가 8일(한국시간) 자이디를 신임 단장으로 임명하며 프런트 개편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보도했다.

자이디 단장은 오클랜드에서보다 더 잘 다저스를 운영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매사추세츠공대(MIT) 경제학과를 졸업, 버클리 캘리포니아주립대(UC버클리)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자이디는 오클랜드에서 빌리 빈 단장을 보좌해왔다.

지난 15일 취임한 앤드루 프리드먼(38) 신임 사장은 다음 주 단장 회의가 열리기 전까지 프런트 주요 보직을 채울 계획이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단장을 지낸 조시 번스가 새로운 운영부문 부사장으로 부임한 가운데 FOX 방송 해설위원인 게이브 캐플러(39)가 선수육성 총괄로, 빌리 가스파리노(37)는 아마추어 스카우트 총괄로 임명됐다.

abb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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