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유격수 김선빈, 1군 말소

서지영 2014. 10. 4.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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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서지영] KIA 유격수 김선빈이 1군 말소됐다. 선동열(51) KIA 감독은 4일 광주 삼성전에 앞서 "김선빈의 햄스트링 상태가 썩 좋지 않은 상황이다. 남은 경기를 뛰지 않고 개인적으로 몸관리를 하면서 군에 입대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김선빈은 지난달 23일 광주구장에서 열린 한화와 연습경기를 시작으로 1군에 합류했다. 지난 6월1일 오른 허벅지 햄스트링 부상으로 1군에서 제외된 이후 4개월만의 복귀였다. 지난 2일 광주 두산전에서는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1군 등록 3일여 만에 이탈했다. 선 감독은 "같은 부위에 계속 부담을 안고 있는 상황이었다. 완전하지 않은 상태로 1군에 두고 경기에 나서는 것 보다는 몸 상태가 나아진 후 군에 입대하는 편이 좋다는 평가였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KIA는 유격수 강한울을 1군 등록했다.

광주=서지영 기자saltdoll@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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