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 유격수 최초 30홈런-100타점 달성

2014. 8. 27. 21:2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목동, 고유라 기자] 넥센 히어로즈 내야수 강정호(27)가 유격수 최초 30홈런-100타점 고지를 돌파했다.

강정호는 27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전에서 4-4로 맞선 8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김병현을 상대로 홈런을 때려냈다.

전날까지 35홈런 99타점을 기록 중이던 강정호는 이날 타점을 더해 역대 최초 유격수 30홈런-100타점을 달성했다. 30홈런은 이종범 한화 코치가 1997년 세웠고, 홍세완 KIA 코치가 2003년 100타점을 기록한 적은 있지만 이를 동시에 기록한 것은 강정호가 처음이다.

autumnbb@osen.co.kr

< 사진 > 목동=백승철 기자 baik@osen.co.kr

[프로야구 스카우팅리포트 앱다운로드]

[야구장 뒷 이야기]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제보및 보도자료 osenstar@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