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재원,'수비 방해 판정, 당연한 결과라고'

입력 2014. 8. 7. 20:02 수정 2014. 8. 7.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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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 민경훈 기자] 7일 오후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4회초 무사 주자 1루 넥센 로티노의 2루수 앞 땅볼 타구때 문우람이 두산 2루수 오재원의 앞을 지나가며 수비 방해를 했다고 어필한 후 문우람은 수비방해로 아웃되자 안도의 한숨을 쉬고 있다.

이 날 경기에서 두산과 넥센은 각각 마야와 문성현을 선발로 내세운다.

두산 베어스의 새 외국인 투수 유네스키 마야(33)가 넥센 히어로즈의 강타선을 맞아 선발 등판 해 첫 승에 도전한다. 마야는 국내 데뷔전이던 지난 1일 대전 한화전에서 5이닝 7피안타 4실점(2자책)으로 가능성을 보였다. 승패는 기록되지 않았다.

넥센 선발은 문성현이다. 문성현은 시즌 12경기에서 5승 3패, 평균자책점 7.51로 안정적인 피칭을 보이지는 못하고 있다. 하지만 지난 5월 1일 잠실 두산전에서는 6이닝 4피안타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된 바 있다. 문성현이 이번 시즌에 5이닝 이상을 던지며 실점하지 않은 경기는 이 경기가 유일하다.

양 팀 타선은 마야와 문성현 모두에게 부담스럽다. 마야는 준수한 구위와 제구력을 보여줬지만, 리그 최고의 장타력을 지닌 넥센 타선을 상대로는 조심해야 한다. 문성현의 경우 제구도 관건이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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