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송은범, 오른쪽 근육 파열
유병민 2014. 5. 25. 20:47
[일간스포츠 유병민]
KIA 투수 송은범(30)이 오른쪽 어깨 근육 파열 진단을 받았다.
KIA 관계자는 24일 "송은범이 오른쪽 견갑하근 부분 파열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견갑하근은 어깨와 겨드랑이 사이를 잇는 근육 부위다. 송은범은 23일 울산 롯데전에서 선발 등판했지만, 2이닝 만에 물러났다. 3회 선두 타자 강민호에게 공 3개를 던진 뒤 오른쪽 겨드랑이 아래 부분의 통증을 호소했다. 그는 경기를 마친 뒤 병원으로 이동해 정밀 진단을 받았다. KIA 관계자는 "송은범이 복귀까지 두 달 정도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울산=유병민 기자 yuball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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