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10개구단 감독, 1억원 기부 "비통한 마음"

뉴스엔 입력 2014. 4. 23. 17:15 수정 2014. 4. 23.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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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주미희 기자]

프로야구 10개 구단 감독 및 코칭 스태프가 세월호 사고를 위해 총 1억원을 기부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4월23일 "프로야구 10개 구단 감독 및 코칭스태프는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를 추모하고 실종자들 구조 활동을 돕기 위해 총 1억 원 성금을 기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 주말 3연전이 열리는 동안 한화 김응용 감독 제안에 10개 구단 감독과 코칭 스태프들이 모두 흔쾌히 동의했다. 이들은 각 구단별 1,000만 원씩 총 1억원 성금을 기부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2014년 프로야구 10개 구단 감독 간사를 맡고 있는 류중일 감독은 "모두들 비통한 마음이다. 우리도 프로야구 종사자이기에 앞서 다들 부모이기에 더욱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 다시는 이런 일이 없길 바라고 실종자 가족들과 유족들에게 미력하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모두들 정성을 담아 성금을 마련했다"고 전했다.(사진=김응용 감독)

주미희 jmh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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