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스토리] LG 이병규의 너무나 위험한 플레이

김경민 2011. 4. 21.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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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운드에서 비신사적인 모습이 연출되었다. 21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LG와 SK의 경기에서 3회초 2루수 정근우가 LG 이대형의 내야 땅볼 때 쇄도하는 1루주자 이병규의 발에 걸려 넘어진 것. 주자의 수비 방해는 어느 정도 인정되는 것이 프로야구의 관행이다. 하지만 이날 프로야구 최고참인 이병규의 플레이는 정근우의 선수 생활을 위협할 정도로 위험한 태클이었다. 이병규의 멋쩍은 사과 속에 그라운드에 나동그라진 정근우는 이내 일어났지만 분한 감정은 감출 수 없었다. 김성근 감독도 그라운드에 올라 항의 할 정도로 위험한 플레이였다. 관중 600만 시대를 바라보는 프로야구. 이런 비신사적인 플레이는 프로야구의 인기몰이를 위해서도 피해야 할 것이다. 인천= 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LG 이병규, '나는 죽어도 타자는 살려야지'

SK 정근우, '나는 죽네...'

'발이 좀 높았지? 미안해.'

'우씨, 너무하네. '

김성근 감독, '이거 너무들 한거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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