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양궁> 이승윤·오진혁·구본찬 남자부 최종 선발
2014. 9. 24. 12:40
(인천=연합뉴스) 장재은 기자 = 이승윤(코오롱), 오진혁(현대제철), 구본찬(안동대)이 인천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양궁 본선에 출전할 선수로 확정됐다.
대한양궁협회는 24일 인천계양아시아드양궁장에서 끝난 대회 예선라운드 결과를 반영한 선발전 최종 순위에서 이승윤, 오진혁, 구본찬이 차례로 1∼3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승윤, 오진혁, 구본찬은 오는 26일 시작되는 단체전 본선 토너먼트에서 호흡을 맞춘다.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규정에 따라 국가당 2명으로 제한되는 개인전 본선 토너먼트에는 선발전 순위대로 이승윤, 오진혁이 출전한다.
협회는 올해 두 차례 월드컵, 아시아그랑프리 등 세 차례 국제대회의 성적과 아시안게임 예선라운드 기록을 종합해 본선 출전자를 선발하기로 했다.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개인, 단체전을 석권한 김우진은 4위로 처져 본선 진출이 좌절됐다.
jangj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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