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AG]메달밭 양궁 시작, 관심사는 '세계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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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메달밭 양궁 리커브가 23일부터 시작한다.
첫째날에는 남자는 90m와 70m, 여자는 70m와 60m 예선 라운드가 열린다. 예선 라운드는 개인전과 단체전의 본선 토너먼트 대진을 결정하는 무대다. 하지만 그 과정이 흥미롭다. 세계기록이 작성될 수 있기 때문이다. 예선 라운드에서는 4개 사거리, 사거리 합계 144발, 같은 국적 선수 3명의 기록을 더한 432발에서 기록이 나올 수 있다.
현재 한국은 남녀 각 부문에 대한 모든 세계기록을 다 가지고 있다. 이 가운데 이번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선수가 있다. 바로 오진혁(현대제철)과 김우진(청주시청)이다. 오진혁은 30m에서 세계기록을 가지고 있다. 2010년 10월 경남 밀양에서 열린 전국체전에서 36발을 모두 10점에 꽂아 퍼펙트를 기록했다. 양궁 최단거리인 30m에서는 만점이 나오는 경우가 종종 있다. 따라서 10점 구역의 정중안인 엑스텐(X10)의 수가 많은 쪽을 세계기록으로 인정한다. 오진혁이 세운 세계기록은 36발 가운데 엑스텐이 23발이었다. 오진혁은 2009년 울산에서 열린 세계양궁선수권대회 때 90m에서 342점(360점 만점)을 쏘아 세계기록을 세웠다.
김우진은 30m, 50m, 70m, 90m 각 36발식 총 144발 합계 세계기록을 가지고 있다.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 1387점을 쏘며 오진혁이 가지고 있던 1386점을 1점차로 깼다.
이 때문에 오진혁과 김우진이 벌이는 예선라운드 세계기록 갱신 경쟁은 양궁보는 재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인천=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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