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AG] 류중일 감독 "감방에 들어온 기분이다"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인천=김동영 기자]
류중일 야구대표팀 감독. /사진=OSEN |
아시안게임 2연패를 노리는 야구 대표팀이 선수촌에 입성했다.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야구 대표팀은 19일 오전 서울 청담동 리베라 호텔에서 출발해 인천으로 향했고, 인천 구월동에 위치한 아시아드선수촌에 입성했다.
선수촌에 입성한 이후 류중일 감독 이하 선수들은 금메달을 향한 강한 승부욕을 드러냈다.
류중일 감독은 선수촌 입촌에 대한 기분을 묻는 질문에 "감방에 들어온 기분이다"라며 농담을 던졌다. 평소 웃음이 많고 유쾌한 류중일 감독다운 단어 선택이었다. 그만큼 우승에 대한 부담도 느껴지는 대목이다.
이어 금메달을 자신하느냐는 질문에는 "선수들 컨디션이 좋다. 반드시 승리해 금메달을 따겠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한편 야구대표팀은 19일 하루 휴식을 취한 뒤, 20일과 21일 목동과 문학구장에서 공식 훈련을 갖는다. 이후 22일 태국과 아시안게임 조별리그 1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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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김동영 기자 raining9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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