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수를 향해 손가락 욕을 보이는 서울 서포터즈.

김동하 2013. 10. 6.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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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일레븐=인천)

6일 오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 31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와 FC 서울의 경기가 열렸다. 양팀이 전후반 득점없이 0-0 무승부로 경기가 끝났다. 인천의 코너킥 상황에서 이천수가 준비를 하고 있자 서울 서포터즈가 이천수를 향해 손가락욕을 하고 있다.

사진=김동하 기자(kimdh@soccerbest1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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