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범 "골 찬스 살려야 팀도 살아난다"

박상경 2013. 4. 16. 21:2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학범 강원 감독이 지난달 9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가진 수원 삼성과의 2013년 K-리그 클래식 2라운드에서 그라운드를 응시하고 있다. 사진제공=강원FC

"뭐라고 할 말이 없는 경기였다"

포항 스틸러스전에서 0대3으로 완패한 강원FC의 김학범 감독이 꺼낸 첫 마디였다.

강원은 16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가진 포항과의 클래식 7라운드에서 0대3으로 완패했다. 이날 패배로 강원은 승점을 획득하지 못하면서 꼴찌 탈출에 실패했다. 무승은 7경기(3무4패)로 늘어났다. 이날 강원은 포항의 패스 플레이에 맞서 우세한 볼 점유율을 바탕으로 숱한 찬스를 만들어 냈다. 그러나 전방 패스 미스와 골 결정력 부재가 겹치면서 점수차를 좁히지 못했다. 후반 중반 이후에는 공격적인 움직임을 가져가다 포항의 역습 두 방에 실점하면서 허무하게 승부를 내줬다. 김 감독은 "(공격은) 어쩔 수 없는 부분이었다. 일단 골이 필요했다. (공격을 하더라도) 수비가 안정적으로 갔어야 했는데 미숙한 부분이 있었다"고 말했다. 거듭되는 부진에 대해서는 "해결책은 찾아봐야 할 것 같다. 실점을 너무 쉽게 하다보니 경기를 매번 어렵게 풀어가고 있다. 선제골을 내준 뒤 좋은 기회가 왔는데, 그런 기회를 살리는게 팀 분위기를 살리는 길"이라고 답답함을 토로했다. 그러면서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도 하위에서 시작 중이다. 하지만 언제까지 하위에 있을 순 없다. 반전의 실마리를 잡을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김 감독은 "4월 한 달 굉장히 어려운 일정이다. 원정이 많다.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관건이다. 4월만 잘 견디면 5월에는 홈 경기도 많고 잘 풀릴 듯 하다. 슬기롭게 잘 넘겨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강릉=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혼외정사 논란' 女모델, 비키니 가슴 노출 사고

비키니 톱모델 '섹시 바니걸' 변신 '터질듯 글래머'

싸이 '젠틀맨' 뮤비 '벗겨진 비키니女' 최소라였어?

아이비 '구멍 숭숭 섹시의상' 매끈한 속살 다보여

공서영 '또 19금 란제리룩' 속옷 입은거야? 논란후 더 파격!

유럽 어린이들의 워너비~ 토이박스 '트렁키'~

병원 원장들이 말하는 "아토피" 보습크림! '더마겔'

남성골퍼가 여성과 라운딩 때 사용하는 '그것!'

페로몬 샤워젤이 이렇게 대단해...? 10분이면 'OK!'

[ ☞ 웹신문 보러가기] [ ☞ 스포츠조선 구독]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