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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짱 골키퍼' 문소리, 애 엄마 됐다…"건강아 사랑해"

스포츠서울 | 김용일 | 입력 2012.11.20 15:05 | 수정 2012.11.20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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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닷컴ㅣ김용일 기자] "내 딸 건강아 사랑해."

'얼짱 골키퍼' 문소리(23)가 딸 아이의 엄마가 됐다. 문소리는 17일 오후 2시 7분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2.95kg의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기의 몸 상태는 건강하다.

산후조리 중인 그는 20일 < 스포츠서울닷컴 > 과 전화 통화에서 "예쁜 딸을 낳아 정말 기쁘다"며 "9시간 동안 정신을 잃을 정도로 진통이 심했다. 아기 심박 수가 떨어지는 등 위급해져 급하게 수술했는데 어느 아기보다 건강해 다행"이라고 말했다.





딸을 출산한 여자 축구 국가대표 골키퍼 출신 문소리. / 스포츠서울닷컴 DB

"수술 후 회복 과정도 무척 힘들었다"고 말한 문소리는 "딸이 보고 싶은 마음에 다소 무리해서 걸었다. 의사가 대단한 산모라고 말하더라. 엄마가 젊고 운동을 해서 회복이 빠른 것 같다"며 웃었다.





K리그 울산 현대 출신 강민규(오른쪽)와 지난 5월 결혼한 문소리.

문소리는 지난 5월 26일 K리그 울산 현대 출신의 강민규(28) e파란 어린이 축구클럽 선임코치와 결혼했다. 8월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임신 사실을 고백했다. 그는 "딸 이름을 아직 짓지 못했다. 고민 중이다. 건강하게 자라라는 뜻으로 '건강이'라고 부르고 있다"고 말했다.

kyi0486@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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