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서형욱 해설위원 계약해지 10년 활약 불구 왜?
뉴스엔 2012. 4. 4. 11:47
축구해설위원 서형욱이 계약해지를 당했다.
MBC 박준우 기자는 4월 4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최근 MBC 파업 현장을 찾아 조합원들에게 강연했던 서형욱 축구해설 위원에 대해 MBC 사측이 계약을 해지했다"고 밝혔다.
그는 "MBC에서 10년을 해설해오면서 시청자들에게도 인상이 깊었던 분인데도 그냥 그 강연 하나에 잘라버린다. 화가난다"고 덧붙였다.
MBC 노동조합 역시 공식 트위터를 통해 "서형욱 위원에게 MBC 노동조합이 빚을 졌다.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서형욱 해설위원 계약해지가 지난달 MBC 노조 집회에 참석해 "감독이 중요하다"는 요지의 강연을 했기 때문이라는 설이 나오고 있으나 구체적인 상황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뉴스엔 이민지 기자]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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