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사샤, FC서울행 불발

박찬준 2011. 7. 26.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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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샤(32·성남)의 FC서울행이 불발됐다.

22일 한 매체의 보도로 인해 제기된 사샤의 서울 이적설은 결국 해프닝으로 끝나게 됐다. 26일 성남의 관계자는 "사샤의 서울행이 최종 결렬됐다. 중동행 변수가 남아 있기는 하지만 사실상 올시즌까지는 성남에 잔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샤의 서울행이 불발된 이유는 사샤의 이적료를 두고 서울과 성남이 견해차를 좁히지 못했기 때문.

사샤가 잔류함에 따라 대체 용병 수급에 어려움을 겪은 신태용 감독의 후반기 선수 운용에 숨통을 트일 전망이다. 변수는 분노한 신 감독이 사샤를 주전으로 기용할까 여부. 신 감독은 24일 전북과의 경기를 앞두고 약속한 유럽팀 대신 K-리그로의 이적을 선언한 사샤에 대해 강한 불만을 제기한 바 있다. 신 감독은 "얼굴도 보기 싫다. 2군에만 머물게 할 계획도 갖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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