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J리그 3인방에 "잘 싸우고 오시오"

2010. 5. 18.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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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일본 제이(J)리그에서 활약중인 북한 대표팀 3인방 정대세, 안영학, 량용기(왼쪽부터)가 18일 오후 도쿄 기타구 도쿄조선중고급학교에서 동포들이 연 환송모임에서 학생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들은 20일 스위스에서 전지훈련중인 북한 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도쿄/정남구 특파원 jej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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