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룡, 수원과 도장 꽝. 수당포함 연봉 10억원

박재호 2011. 1. 21.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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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룡. 스포츠조선 DB

대표팀 수문장 정성룡(26)이 결국 수원품에 안겼다. 수원 구단에 정통한 한 관계자에 따르면 수원은 21일 아시안컵에 출전하고 있는 A대표팀의 카타르 숙소로 관계자를 급파해 계약서에 도장을 받았다. 이로써 올해 성남에서 자유계약선수(FA)로 풀렀던 정성룡은 K-리그 이적시장의 화두로 떠오른 지 20여일만에 새 둥지를 찾았다. 정성룡의 연봉은 8억원에 출전수당 등을 합치면 약 10억원이다. 계약기간은 5년이다. FA이적계수에 따라 성남에 지불해야할 이적료는 약 24억원이다. 물론 성남은 향후 수원과 이적료 협상에서 더 많은 돈을 받아낸다는 입장이다. 모든 것을 합치면 5년간 총액 약 74억원의 초대형 이적이다.

막판까지 수원과 전북의 '정성룡 잡기' 2파전이 치열했다. 주전 골키퍼 권순태의 군입대로 당장 공백이 생겼던 전북은 다급했다. 은퇴를 시키려했던 이운재가 전남으로 떠난 수원 역시 당장 주전 골키퍼 확보가 시급했다. 수원은 일찌감치 정성룡 영입 작전을 세우고 일을 서둘러왔다. 수원은 아시안컵을 끝내고 입단을 마무리 지을 예정이었으나 정성룡을 놓칠 경우 올시즌 전술을 꾸려나기기 힘들다고 판단, 대회 중에 도장을 받았다. 정성룡은 전북과 수원 사이에서 고민했으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집이 있어 수도권 팀을 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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