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 아르헨-나이지리아전 메시 레이저 불빛 공격 사건 조사 착수

2010. 6. 13. 19:5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피파(FIFA)가 12일 열린 아르헨티나-나이지리아 전 도중 발생한 레이저 불빛 문제를 조사할 바침이다.

13일 ESPN 사커넷에 따르면 피파는 12일 경기 도중 리오넬 메시 등 아르헨티나 선수와 디에고 마라도나 감독에게 초록색 레이저 불빛을 쌌다는 사실을 확인, 조사를 착수했다. 피파는 경기장 관리자에게 이 문제를 자세하게 조사할 것을 요구한 상태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아르헨티나는 가브리엘 에인세의 전반 결승골로 나이지리아를 1-0으로 눌렀다. 아르헨티나는 이날 승리했지만 한국과 골득실차에서 밀려 조 2위에 랭크됐다.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