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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올림픽] 男 축구, 한일전서 `붉은악마` 유니폼 못 입는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최이슬 기자] 2012런던올림픽 남자축구 동메달 결정전에서 한국대표팀이 붉은 유니폼을 입지 못하게 됐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2012런던올림픽 3,4위전을 하루 앞둔 9일(현지시각) 한국과 일본 양국 매니저 미팅을 가졌고, 이 자리에서 FIFA는 한국과 일본에 각각 흰색과 파란색 유니폼을 착용할 것을 지시했다.

이 결정으로 한국은 붉은 상의와 파란 하의로 이루어진 '붉은 악마' 유니폼을 입지 못하게 됐다. 반면 일본은 상하의가 모두 파란색으로 된 유니폼을 착용해 '사무라이 블루'의 이미지를 지킬 수 있게 됐다.

↑ 2012런던올림픽 남자축구 동메달 결정전에서 한국대표팀이 붉은색 대신 흰색 유니폼을 입게 됐다. 사진(영국 카디프)= 김영구 기자

흰 유니폼은 한국의 원정 유니폼이다. 대한축구협회(이하 협회)는 한국이 붉은 유니폼을 입을 차례임에도 불구하고 원정 유니폼이 배정된 것에 항의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FIFA는 색을 구분하지 못하는 시청자나 오지에서 흑백텔레비전을 시청하는 축구팬들을 위해 경기에서 양국이 채도 차가 큰 유니폼을 입도록 하고 있다. 일본은 원정유니폼이 붉은색이라 한국 홈유니폼과 구분이 되지 않는 점도 있다.

협회 관계자는 "우리는 태극을 상징하는 붉고 파란 유니폼을 입는 것이 좋다"면서도 "FIFA와 대회조직위원회의 취지를 이해하고 수용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mksports@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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