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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허미정·강혜지 공동 4위..선두는 루이스
연합뉴스 | 입력 2012.09.23 07:33 | 수정 2012.09.23 18:49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허미정(23·코오롱)과 강혜지(22)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나비스타 클래식(총상금 130만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4위에 올랐다.
허미정은 23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프래트빌 RTJ 골프트레일(파72·6천460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1개를 잡았으나 이를 보기 3개로 맞바꿔 이븐파 72타를 기록했다.
3라운드까지 11언더파 205타를 기록한 허미정은 순위는 전날 공동 2위에서 공동 4위로 뒷걸음질쳤다. 반면 강혜지는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쓸어담아 2라운드까지 공동 21위에서 공동 4위로 껑충 뛰었다.
3라운드에서 역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쓸어담은 스테이시 루이스(미국)가 15언더파 201타, 단독 선두로 나섰다.
4월 모바일 베이 클래식과 6월 숍라이트 클래식에서 우승한 루이스는 올해의 선수 부문에서 154점으로 1위를 달리는 선수다. 올해의 선수 부문 2위는 128점의 신지애(24·미래에셋)다.
또 상금 랭킹에서 루이스는 140만3천달러를 벌어 166만9천달러로 1위인 박인비(24)의 뒤를 추격하고 있다.
안젤라 스탠퍼드(미국)가 2타 차 단독 2위에 올랐고 리제트 살라스(미국)가 12언더파 204타, 3위로 3라운드를 마쳤다.
모처럼 미국 선수들이 상위권을 형성해 7월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의 미야자토 아이(일본) 이후 아시아 선수들의 8연승 행진을 멈춰 세울 가능성이 커졌다.
6월 매뉴라이프 파이낸셜 클래식에서 브리타니 랭(미국)의 우승 이후 열린 8개 대회에서 내리 아시아권 선수들이 정상에 올랐다.
2라운드까지 선두를 질주한 알렉시스 톰슨(미국)은 이날 2타를 잃고 공동 6위로 내려섰다. 1,2라운드를 통틀어 보기를 1개로 막았던 톰슨은 이날 버디 2개에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로 부진했다.
한국 선수로는 박희영(25·하나금융)이 10언더파 206타로 톰슨 등과 함께 공동 6위, 유소연(22·한화)은 9언더파 207타로 한국계 비키 허스트(미국) 등과 나란히 공동 9위에 이름을 올렸다.
2라운드 공동 2위였던 재미교포 민디 김(23)은 4타를 잃고 7언더파 209타, 공동 21위로 밀렸다. 세계 랭킹 1위 청야니(대만)는 5언더파 211타로 공동 33위다.
emailid@yna.co.kr
(끝)
<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허미정은 23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프래트빌 RTJ 골프트레일(파72·6천460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1개를 잡았으나 이를 보기 3개로 맞바꿔 이븐파 72타를 기록했다.

3라운드에서 역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쓸어담은 스테이시 루이스(미국)가 15언더파 201타, 단독 선두로 나섰다.
4월 모바일 베이 클래식과 6월 숍라이트 클래식에서 우승한 루이스는 올해의 선수 부문에서 154점으로 1위를 달리는 선수다. 올해의 선수 부문 2위는 128점의 신지애(24·미래에셋)다.
또 상금 랭킹에서 루이스는 140만3천달러를 벌어 166만9천달러로 1위인 박인비(24)의 뒤를 추격하고 있다.
안젤라 스탠퍼드(미국)가 2타 차 단독 2위에 올랐고 리제트 살라스(미국)가 12언더파 204타, 3위로 3라운드를 마쳤다.
모처럼 미국 선수들이 상위권을 형성해 7월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의 미야자토 아이(일본) 이후 아시아 선수들의 8연승 행진을 멈춰 세울 가능성이 커졌다.
6월 매뉴라이프 파이낸셜 클래식에서 브리타니 랭(미국)의 우승 이후 열린 8개 대회에서 내리 아시아권 선수들이 정상에 올랐다.
2라운드까지 선두를 질주한 알렉시스 톰슨(미국)은 이날 2타를 잃고 공동 6위로 내려섰다. 1,2라운드를 통틀어 보기를 1개로 막았던 톰슨은 이날 버디 2개에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로 부진했다.
한국 선수로는 박희영(25·하나금융)이 10언더파 206타로 톰슨 등과 함께 공동 6위, 유소연(22·한화)은 9언더파 207타로 한국계 비키 허스트(미국) 등과 나란히 공동 9위에 이름을 올렸다.
2라운드 공동 2위였던 재미교포 민디 김(23)은 4타를 잃고 7언더파 209타, 공동 21위로 밀렸다. 세계 랭킹 1위 청야니(대만)는 5언더파 211타로 공동 33위다.
email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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