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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의 신사' 커플스, 골프 명예의 전당 입회
연합뉴스 | 입력 2012.09.20 08:20 | 수정 2012.09.20 08:29
(서울=연한뉴스) 최태용 기자 = 세련된 매너로 큰 인기를 끈 골퍼 프레드 커플스(53·미국)가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고 AP통신이 20일 보도했다.
커플스는 미국 애틀랜타에서 실시된 골프 명예의 전당 투표에서 입회 최소 득표율인 61%에 못 미치는 51%의 표를 얻는데 그쳤다.
하지만 다른 후보들도 61%의 지지를 얻지 못하면 최다 득표율(50% 이상)을 기록한 후보를 입회시킨다는 규정에 따라 커플스가 명예의 전당 회원이 됐다.
커플스는 1992년에 마스터스, 1984년과 1996년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는 등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15승을 올렸다.
커플스의 입회식은 내년 5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이 개막하기 전 열린다.
"나는 좋은 선수지만 위대한 선수는 아니다"라고 말해 온 커플스는 "골프 인생에서 잘한 일 중에 하는 오래 활동한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cty@yna.co.kr
(끝)
<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커플스는 미국 애틀랜타에서 실시된 골프 명예의 전당 투표에서 입회 최소 득표율인 61%에 못 미치는 51%의 표를 얻는데 그쳤다.
하지만 다른 후보들도 61%의 지지를 얻지 못하면 최다 득표율(50% 이상)을 기록한 후보를 입회시킨다는 규정에 따라 커플스가 명예의 전당 회원이 됐다.

커플스의 입회식은 내년 5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이 개막하기 전 열린다.
"나는 좋은 선수지만 위대한 선수는 아니다"라고 말해 온 커플스는 "골프 인생에서 잘한 일 중에 하는 오래 활동한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ct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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