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광고, 전문 모델 뺨치는 '고혹적 자태'
2013. 4. 3. 17:29
[데일리안 스포츠 = 이선영 넷포터]
◇ 김연아 ⓒ 로만손 |
'피겨 퀸' 김연아(23)가 고혹적인 숙녀로 변신,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연아는 지난 1일 시계브랜드 로만슨과 광고 촬영을 진행했는데, 이 가운데 사진 일부가 3일 언론을 통해 공개됐다.
로만손 측은 "로만손은 독보적인 월드 챔피언 김연아의 열정과 영광이 담긴 시간과 스토리를 이번 광고 메시지로 담았다"며 "이를 통해 로만손은 국내 및 글로벌 시장에서의 브랜드 위상을 더욱 높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연아는 처음으로 임하는 광고 촬영에도 불구하고 프로페셔널 하면서도 전문 모델 못지않은 포스로 현장 관계자들을 압도했다는 후문이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보다 더 예쁠 순 없다" "김연아 매력의 끝은 어디인가" "뭘 해도 세계 최고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번 로만손과 손잡은 김연아의 광고 캠페인은 4월 중순 공개될 예정이다.
스포츠 객원기자-넷포터 지원하기 김태훈 기자[ktwsc2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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