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프리스케이팅, 10일 새벽 0시39분 시작
송선옥 기자 2012. 12. 9. 19:30
[머니투데이 송선옥기자]20개월만의 복귀전을 성공적으로 장식한 '피겨 여왕' 김연아(22·고려대)의 두번째 경기가 한국시간으로 10일 새벽 0시39분께 펼쳐진다.
독일 도르트문트에서 열리는 NRW트로피 대회 조직위원회는 9일(현지시간) 시니어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의 경기 일정을 발표했다.
전날 쇼트 프로그램에서 '뱀파이어의 키스'로 72.27점을 받아 1위에 오른 김연아는 경기 직후 열린 순서 추첨에서 34번을 뽑아 마지막 6조의 4번째 선수로 나서게 된다.
경기상황에 따라 다소 지체될 수 있으나 큰 차이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김연아는 프리 스케이팅 프로그램으로 뮤지컬 '레 미제라블'의 음악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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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송선옥기자 oo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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