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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존스 KO선언 "에반스완 달리 벨포트 끝장날 것"

mfight | 유병학 인턴기자 | 입력 2012.09.18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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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존 존스(25, 미국)가 자신의 4차 방어전 상대인 비토 벨포트를 끝장낼 것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표출했다.


존스는 최근 미국격투매체 'MMA정키'를 통해 "라샤드 에반스와의 경기에서 살육 본능은 없었다. 같이 훈련했던 적이 있어 그랬는지 모르지만 이기는 것에만 집중했다. 그것이 에반스를 끝내지 않은 이유 중 하나였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어 존스는 "에반스는 굉장한 전사였다. 스타일과 상품성은 나와 다르지만 파이터로서 훌륭한 재능을 지니고 있다. 이번 상대인 벨포트는 에반스완 달리 개인적인 관계가 없는 선수이기에 더 좋은 경기를 펼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두 선수의 경기가 성사되기까지는 우여곡절이 많았다. 댄 헨더슨의 부상으로 이번 대회에서 료토 마치다와 겨룰 예정이었던 존스는, 마치다가 준비기간이 적다는 이유로 대결을 거절, 결국 벨포트가 존스의 상대로 확정됐다.


벨포트는 戰 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으로 타격능력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베테랑 파이터. 앤더슨 실바에게 패한 바 있으나 미들급 전향 이후 제 2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라이트헤비급 경기는 벨포트에게 약 5년 만이다.


한편 존스는 "나는 악당이 아니며 타인을 감동시키기 위해 노력한다. 나는 인간으로서 가장 괜찮은 사람이다. 건방지고 무례하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최고의 위치에 서 있는 것이 나의 의무라고 생각한다. 자만이라고 한다면 그것에 대해 사죄할 생각은 없다"며 차엘 소넨戰 거부를 놓고 비판하는 사람들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존스와 벨포트의 라이트헤비급 타이틀매치가 열리는 'UFC 152' 대회는 오는 23일 캐나다 토론토 에어 캐나다 센터에서 펼쳐진다.




유병학 인턴기자

byeonghaks@gmail.com

[믿을 수 있는 격투기 뉴스, 신세기 격투스포츠의 길라잡이 엠파이트 (www.mf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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