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프로축구 우선지명 선수 명단 공개!
[정용구 기자] '2012 신인선수 선발 드래프트' 클럽 우선지명 선수 명단이 공개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공개한 이번 신인선수 선발 드래프트에는 총 82명의 유망주가 각 구단의 지명을 받았다. 팀별로는 포항이 9명으로 가장 많은 인원을 지명했다.
우선지명을 받은 신인축구선수 82명 중 프로 무대로 바로 입단하는 선수는 13명, 대학으로 진학하는 선수는 67명이다. 2008~11년 기존 우선지명 선수 중 2012년에 입단하는 신인 선수는 총 10명이다.
이번 드래프트에서는 종전과는 다른 방식이 도입됐다. 종전에는 클럽당 우선지명권이 4명이였던 것에 비해 이번 드래프트에서는 무제한으로 늘어났다. 또한 우선지명권이 무제한으로 늘어나면서 우선지명권 행사 시 제외됐던 3순위 지명도 가능해졌다.
한편 신인선수 선발 드래프트는 11월9일 오전 9시30분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며, 신인선수 지명 순서는 전년도 팀 성적과 관계없이 전 구단이 동일한 조건에서 추첨으로 정해진다. (사진출처: 한국프로축구연맹 홈페이지)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윤일상 아내, 도대체 얼마나 예쁘기에 하이패스 결혼?
▶ 진지희 폭풍성장, 뽀얀 얼굴에 청순 생머리 '신세경 안 부럽네'
▶ 강재준 이은형 열애 "결혼 전제로 사귄다" 당당히 밝혀
▶ '강심장' 다나, 일편단심 원빈 광팬 인증! "꼭 한번 밥 먹어요" 영상편지
▶ 박정아 징계 철회 왜? 배구연맹 "대표팀 합류하겠다" 최종 의견 수렴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