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스토리' 마지막 업데이트 '데몬슬레이어' 콘텐츠 오픈

입력 2011. 8. 4. 17:01 수정 2011. 8. 4.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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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팀]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의 '레전드(Legend)' 업데이트의 마지막 콘텐츠가 추가됐다.

8월4일 넥슨은 '레전드' 업데이트의 세 번째 콘텐츠로 신규 직업 '데몬슬레이어(Demon Slayer)'를 추가하면서 '캐논슈터', '메르세데스'와 함께 새로운 직업 캐릭터를 선보였다.

'데몬슬레이어'는 메이플스토리의 '마족' 캐릭터로 날개를 가지고 있어 보다 빠른 이동과 다양한 점프스킬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게임 내 '메이플월드'를 파괴하는 '검은 마법사' 집단의 군단장 출신이라는 설정에 걸맞게 강력하고 파괴적인 공격스킬을 보유하고 있으며, 몬스터를 공격해 흡수할 수 있는 '데몬 포스'를 소모하여 다양한 스킬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6일 게임에 접속한 모든 유저에게 에픽급 아이템을 증정한다. '데빌스 혼', '폭풍성장의 비약', 'SP(Skill Point) 초기화 주문서', '레전드 코인'의 아이템과 추첨을 통해 다양한 희귀 아이템을 제공하는 '핫타임 이벤트'도 실시한다. (사진출처: 메이플스토리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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