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다 마오, 홈에서 8위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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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다 마오가 최악의 부진에 빠졌다.
아사다는 22일 일본 나고야에서 열린 ISU(국제빙상경기연맹) 피겨스케이팅 그랑프리 시리즈 NHK 트로피 쇼트프로그램에서 12명 선수 가운데 8위를 차지했다.
맨 마지막에 등장한 아사다는 쉬니트케의 탱고에 맞춘 새 쇼트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하지만 점프가 문제였다. 첫 번째 트리플 악셀 점프에서 착지 실수를 범했다. 3회전 연속 점프는 두 번째 뛴 점프의 회전수가 부족하다는 판정을 받았다. 마지막 트리플 플립은 한 바퀴만 도는데 그쳤다. 점프에서 실수를 연발한 아사다는 47.95점으로 8위에 그치고 말았다. 2006년 시니어 데뷔 이후 쇼트프로그램에서 가장 낮은 순위다.
이탈리아의 카롤리나 코스트너는 57.27점으로 1위에 올랐다. 일본의 샛별 무라카미 카나코는 56.10점으로 2위에 오르며 가장 돋보였다. 카나코는 지난 시즌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과 주니어 세계선수권을 모두 석권하며 '제2의 아사다 마오'로 불리고 있다.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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