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엔]조리신은 김연아 '편안한 복장으로 토론토행'

2010. 7. 29.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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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영종도)=뉴스엔 정유진 기자]

피겨여왕 김연아가 2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캐나다 토론토로 출국했다.

이에 앞서 김연아는 이날 오후 7시 출국 전 간단한 스탠딩 인터뷰를 통해 다음 시즌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

김연아는 아이스쇼와 각종 행사 일정을 마무리하고 캐나다에 도착해 세계선수권대회 참가 준비에 돌입한다.

지난 19일 입국한 김연아는 바로 다음날인 20일 SBS '김정은의 초콜릿' 녹화에 참여했다. 김연아는 '김정은의 초콜릿' 무대에서 수준급의 가창력을 선보였다.

김연아는 7월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특설링크에서 진행된 '삼성 애니콜 하우젠 2010 올댓스케이트 서머'를 통해 명품 연기를 선보였다. 김연아는 이번 아이스쇼에서 새로운 갈라프로그램인 '블릿프루프'(Bulletproof)과 자신의 우상인 미셸 콴과 듀엣 갈라프로그램인 '히어로'(Hero)를 선사했다.

한편 김연아는 오는 10월부터 시작되는 2010~2011 그랑프리 시즌에 대해 스킵(skip)를 선언했기 때문에 내년 3월 일본 도쿄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정유진 noir1979@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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