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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영등포 타임스퀘어,남지현 기자] 1일 오후 5시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일본의 인기 그룹 캇툰의 첫 내한 기자회견이 열렸다. 캇툰의 우에다 타츠야가 질문하는 쪽을 바라보고 있다.

캇툰은 8월 6-7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첫 내한 공연을 확정 지었고, 티켓 오픈 20분 만에 매진되는 등 한국에서의 그들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엑츠포토] 카메나시 '팬들 반응 너무 재미있어요' ▶ [엑츠포토] 카메나시 '오빠란 뜻 알고 당황했어요' ▶ [엑츠포토] 다구치 '은근한 아빠미소' ▶ [엑츠포토] 우에다-카메나시-다나카 '질문해주세요' ▶ [엑츠포토] 다구치 '싱글벙글 웃음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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