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의 위용' 에반 라이사첵

오대일 2010. 6. 5.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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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오대일 기자]

5일 오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 특설링크에서 열린 밴쿠버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의 아이스쇼-'현대카드 슈퍼매치X-메달리스트 온 아이스(Medalist on Ice)'에서 올림픽 남자 싱글 부문 금메달에 빛나는 에반 라이사첵(미국)이 화려한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아사다 마오와 조애니 로셰트, 에반 라이사첵 등 밴쿠버를 빛낸 피겨 스타들이 총출동해 환상의 하모니를 연출하는 이번 아이스쇼는 5일과 6일 양일간 잠실 실내체육관 특설링크에서 펼쳐진다. 금메달리스트 김연아는 훈련 일정 상의 이유로 불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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