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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김경주 기자] 김연아가 가득 새겨진 버스를 길에서 만난다면?

연아 버스가 전국을 달린다. 김연아의 이미지가 프린팅 된 랩핑 버스가 서울과 광주, 대구, 부산, 대전 등 주요 도시에 나타날 예정이다.

랩핑 버스에는 쿠아와 쿠아 로포츠의 모델로 활동중인 김연아의 화보가 프린트되어있어 눈길을 끈다.

버스 한쪽에는 후드 티셔츠 차림의 김연아가, 또 다른 한쪽에는 사랑스러운 소녀 같은 김연아가 담겨있다. 버스 뒤편에는 조금은 섹시한 모습이 담겨있다고 하니 버스를 직접 보고 김연아의 또 다른 매력을 찾아보는 재미가 있을 듯.

쿠아는 5월 말까지 미투데이를 통해 '연아버스'를 찍어 올리는 10명을 추첨해 연아 티셔츠를 선물로 증정한다. [사진=쿠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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