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9일 '퀸 연아의 스마트 데이트' 행사 개최
[마이데일리 = 김용우 기자] 삼성전자가 '피겨여왕' 김연아(20·고려대)와 함께 하는 '삼성 애니콜과 함께하는 퀸 연아의 스마트 데이트' 행사를 개최한다.
삼성전자는 오는 9일 삼성전자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삼성 애니콜과 함께하는 퀸 연아의 스마트 데이트'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애니콜 모델인 김연아가 2010 밴쿠버 동계 올림픽 이후 처음으로 팬들과 만나는 자리다.
지난 달 14일부터 진행된 행사 참가 신청에는 2주 만에 5000여명에 달하는 신청자가 몰리면서 화제를 낳고 있다.
MC 김제동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날 행사는 '연아의 초대', '연아의 환영', '연아의 토크, 플레이, 러브', '연아의 선물' 등 연아와의 데이트를 소재로 한 4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김연아는 팬들과의 질의 응답 시간을 갖는 것은 물론 즉석에서 만든 기념 케익을 직접 팬들에게 대접하는 등 다채로운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삼성전자 애니콜 관계자는 "피겨 퀸이자 애니콜 모델이기도 한 국민들에게 김연아와 팬들간의 만남을 통해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의 감동을 다시 한 번 느끼는 것은 물론 애니콜로 팬들과 김연아가 하나가 되는 장을 마련할 예정"으로 "애니콜은 고객들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만큼 앞으로도 고객들과 가깝게 호흡할 수 있는 다양한 자리를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미지 제공 = 삼성전자]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NO.1 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 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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