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이승훈-모태범 '교생실습'

2010. 4. 5.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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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밴쿠버 동계올림픽의 '금총사'들이 5일 나란히 교단에 섰다. 이승훈은 서울체고, 모태범과 이상화는 덕소고와 휘경여고에서 교생실습에 나섰다. 모태범은 남양주 덕소고에서 첫 수업을 하며 학생들의 사진 촬영과 사인 공세로 혹독한 신고식을 치렀다(사진 왼쪽). 3일 첫수업을 한 이승훈은 이날 두번째로 학생들과 만났다. "아직은 선생님이라는 학생들의 존칭이 어색하다"며 백만불짜리 미소를 짓는다(오른쪽). 이상화는 모교인 휘경여고로 등교해 담임을 맡은 1학년 6반 학생들과 인사를 한 후 첫 체육 수업을 했다.

  < 서울체고=김재현 기자 basser@, 덕소고=정재근 기자 cjg@ >

서울체육고에서 교생실습을 하고 있는 이승훈이 교실로 향하고 있다

이승훈이 교정에 나타나자 한 여학생이 이승훈의 다리근육을 만져보고 있다

이승훈이 동료 교생실습생들과 함께 실습일지를 기록하고 있다

이승훈이 학생들을 만나 인사를 하고 있다.

이승훈이 체육고 교정에서 만난 여학생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모태범이 선생님과 함께 야외 체육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야외 체육수업에 참가한 모태범이 학생들과 함께 체조를 하고 있다.

야외 체육수업에 참가한 모태범이 코너킥 시범을 보이고 있다.

한 여고생이 모태범과 사진을 찍고 있다.

모태범이 수많은 여고생들에게 둘러싸여 있다.

모태범이 체육수업을 하기 위해 운동장으로 내려오자 여학생들이 사인을 받기위해 따라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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