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김연아, 곽민정 등 한국을 대표하는 피겨선수들의 아버지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김연아, 곽민정 선수는 2월 24일 캐나다 밴쿠버 퍼시픽 콜리세움에서 열린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여자 피겨스케이팅 쇼트프로그램에서 멋진 연기를 선보였다.

김연아 선수는 이날 쇼트 프로그램 경기에서 78.50점(기술점수 44.70점/프로그램 구성점수 33.80점)을 기록하며 세계신기록을 달성, 1위에 올랐다. 곽민정 선수는 53.16점의 점수를 획득,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피겨퀸' 김연아 선수의 아버지는 김현석 씨다. 김연아 선수의 아버지는 떨린 마음에 딸의 경기를 가슴 졸이며 지켜본 것으로 알려졌다.

'제 2의 김연아'를 꿈꾸는 피겨요정 곽민정 선수의 아버지는 민주당 민주정책연구원 곽윤석 부국장이다. 이 때문에 곽민정 선수는 민주당 정세균 대표를 비롯, 당원들의 기대 속에서 경기를 치른 것으로 전해졌다.

두 피겨선수의 활약에 대한민국 여자 피겨계의 앞날이 밝다.(사진 위=김연아 미니홈피/사진 아래=곽민정 미니홈피)[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