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측, "상계동 시립빙상장, 김연아와 관련 없다"
2011. 11. 18. 12:16
[엑스포츠뉴스=조영준 기자] 최근 서울 노원구에 건립 예정인 빙상장이 김연아와 관련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김연아의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는 18일, "최근 서울시와 노원구청에서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빙상장은 김연아와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최근 이 빙상장이 '가칭 김연아 빙상장'으로 보도됐지만 해당 빙상장의 정확한 명칭은 '서울시립종합빙상장'으로 알려졌다.
노원구는 강북권 최초로 국제공인규격을 갖춘 빙상장을 건립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상계동 소재 마들체육공원 내에 건립될 예정인 이 빙상장은 지상 1층, 지하 1층으로 컬링 경기장과 수영장 등 부대시설 등이 들어설 것으로 전해졌다.
시립종합빙상장은 그동안 몇몇 언론을 통해 '김연아 빙상장'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올댓스포츠는 "김연아와 시립종합빙상장은 서로 관련이 없다"고 전했다.
[사진 = 김연아 (C) 엑스포츠뉴스DB]▶ '피겨 신동' 툭타미셰바, 그랑프리 2회 우승 도전 ▶ '피겨여왕'의 퇴장, '시구 괜찮았나요?' [포토] ▶ '피겨여왕' 김연아-김민아 아나운서, '자매같지 않나요?' [포토] ▶ 피겨여왕 김연아, '시구하러 부산왔어요' [포토] ▶ '피겨여왕' 김연아, '시구하러 왔어요!'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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