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롤스터, 관절병원과 제휴 추진 '선수들을 더 건강하게'

2011. 11. 1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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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의 부상 방지 및 건강관리 위해 관절병원과 전략적 제휴 맺어

KT 롤스터 프로게임단(단장 권사일)이 11일, 도봉구에 위치한 '바로선병원'과 제휴를 맺었다.

이번 제휴식은 최근 우정호, 이영호의 사례를 통해 선수들의 건강 및 부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근본적인 관리와 치료를 위해 추진됐다. 이로써 KT는 정기 건강검진 및 부상치료, 명상치료 등 병원의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권사일 단장은 "스포츠단에서 가장 소중한 존재는 선수들이다, 선수들이 항상 건강하고 부상당하지 않게 관리해 경기에서 제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돕는것이 우리의 존재 이유다" 라며 선수들에 대한 각별한 사랑을 다시 한 번 나타냈다.

한편 바로선병원은 정형외과, 비수술치료센터, 건강검진센터, 내과, 물리치료센터, 슬링치료실, MRI/CT 등 척추관절 치료 및 재활시스템을 갖췄으며, 스포츠의학 및 관절병원으로 잘 알려져있다.

사진 제공=KT 롤스터

최민숙 기자 minimax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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