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월드에 불가능은 없다..'메이플스토리' 최고동접 58만명 신기록

조진호기자 2011. 7. 26. 06:0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메이플스토리>가 50만 벽을 허물며 국내 동시접속 신기록을 수립했다.

넥슨은 <메이플스토리>가 여름시즌을 맞아 준비한 '레전드' 업데이트의 두번째 콘텐츠 '메르세데스' 공개 이후 맞은 첫 주말인 23일 최고 동시접속자 수 58만8067명을 기록하며 2주만에 자체 기록을 큰 폭으로 갈아치웠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7일 '캐논슈터' 업데이트 후 이틀 만에 기록한 당시 역대 최고 동시접속자수 41만 7000명보다 약 41% 증가(약 17만 명)된 수치. 특히 예고된 총 세번의 '레전드'업데이트 중 두 번의 콘텐츠 모두 최고 동시접속자수 경신을 이끌었다는 점에서 마지막 남은 콘텐츠 '데몬슬레이어'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넥슨은 이번에 공개된 '메르세데스'가 메이플스토리에서 처음으로 게임 내 남녀 성별 선택이 가능하다는 점과 화려하고 강력하지만 우아함을 지닌 캐릭터로 플레이의 재미를 한층 끌어올렸다는 점에서 많은 유저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으며, '레전드' 업데이트를 기념해 진행되고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 역시 게임의 재미를 더해 이 같은 성과를 내고 있다고 분석했다.

'레전드' 업데이트의 마지막 콘텐츠인 '데몬슬레이어'를 다음달 4일 선보인다.

<조진호기자>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